고등학생 때부터 영어를 공부하며 영어의 어원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고, 영어의 어원 중 하나인 라틴어를 공부하고자 여러 활동을 진행하였고, 직접 라틴어를 배울 수 있는 컨텐츠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식을 나누는 즐거움을 알게되었고, 언어체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연어처리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Blog 링크
2019년 3월 ~ 2019년 6월
👉 고려대학교 학점교류 라틴어 강의 수강
2019년 11월 ~ 2020년 4월 (군복무 중) ****👉 라틴어 독학 및 컨텐츠 제작
<aside> 🔬 라틴어는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아니지만, 이런 마이너한 분야에 대해 열정을 갖고 소위 ‘덕질’을 하면서 내가 진짜 알고싶고, 공부하고 싶은 내용을 찾아다니며 얻는 즐거움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전문 분야에 대해 깊게 파고들거나 연구를 진행하면서 느낄 수 있는 지적 즐거움과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라틴어를 공부하면서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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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라틴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교내에 라틴어 관련 강의가 없고 참고할 수 있는 자료나 컨텐츠도 찾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라틴어에 대한 기초적인 컨텐츠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에 ‘명언으로 배우는 라틴어’ 컨셉으로 블로그에 포스트를 작성하였습니다.
ㄴ 블로그에 포스트한 ‘라틴어 기초’ 시리즈의 포스트입니다.
글을 작성하고 나서, 조회수와 댓글을 통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라틴어에 관심을 갖고있고, 어렵더라도 흥미로운 분야라면 이해할 수 있게 풀어쓴 컨텐츠에 반응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 댓글과 메일을 통한 질문에 대해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더 쉽게 설명하고 이해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더 깊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고 가지고 있는 지식을 나누는 즐거움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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